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제발실적좀
- 옥천아파트분양
- 뱃살공주
- 다요트
- AR라텍스
- 클리어패치
-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
- 도안힐스테이트
- 닭가슴살 카레
- FQ17M7SNA2
-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2차
- 꺼져
- 옥천이편한세상
- 화이팅
- 짜증
- 힐스테이트도안
- 몰라
- 옥천이편한세상퍼스트원
- 빨아쓰는 매트리스
- 편의점
- 리도아가아제
- 듀오덤
- 홈블링
- LG 에어컨
- 눈아 그만와
- 괜사
- 다이어트
- 치즈막창
- 배부르다
- 강릉간다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48)
하늘이 빛나영
속초 포장마차거리 조개구이와 소주의 궁합 얼마전 친구들과 놀러간 속초~! 요즘 포켓몬고로 핫하다던데.. 정말 우리는 술만 징하게 먹고 왔다. 공기가 좋고, 안주도 맛나니 정말 술이 들어가도 취하질 않아 ㅋ ㅋ 여자 3명이서 소주5병 맥주5명 ㅋ ㅋ 도합 10병을 마시고온 사실.... 내가 간곳은 '해바라기' 포장마차~! 속초 포장마차거리는 처음 가봤는데... 나는 왜 여태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나;;; 이렇게 사람이 많은 포장마차 거리르 살면서 처음 봤음.. 포장마차도 많고 자리도 많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려 30분 테이블 웨이팅하고.. 음식도 30분 넘게 기다려서 받았음 ㅠㅠ 우리가 먹은것은 조개구이.. 아무동네가도 먹을 수 있는 요리지만 ㅋ ㅋ 속초 포장마차거리에서 먹으니 왜이리 꿀맛이던지....
토종닭백숙 역시 집에서 먹는게 맛나요 얼마전 중복에 먹는 토종닭백숙 입니다^^ 매번 치킨만 먹는데.. 솔직히 닭은 토종닭백숙이 정말 맛난거 같아요. 저희 4가족은 한마리 삶고, 닭죽까지 만들면 한끼 충분히 먹어요. 닭은 아는 토종닭집에서 2만원에 사왔어요. 가서 먹어도 되는데.. 가서 먹으면 한상에 5만원이라서 집에서 먹는게 더 저렴해요. 동네 아줌마들과 여럿이 사니깐 친절히 배달도 해주셨어요. 산속에 있는 토종닭 집인데 주문하면 바로 잡아서 생닭을 배달해 주세요^^ 쟁반에 작은게 아니에요. 닭이 어마어마 하게 큰거에요 ㅋ ㅋ 닭다리가 제 손바닥보다 컸어요. 요리법은 별거 없고.. 그냥 토종닭에 통마늘 가득 감자 몇 알, 토종닭집에서 준 대추랑 한약재 같은거 넣고 삶으면 되요. 마트가면 백숙 삶을때 넣는..
오랜만에 돌아 왔습니다~!! 블로그가 휴면상태였어요 ㅠㅠ 비번을 까먹어서;; 메일로 인증해서 겨우 들어 왔네요. 메일비번도 안쓰는거라서 ㅋ ㅋ 거의 2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혹시나 휴면 못푸는거 아니야? 조마조마 했어요 ㅋ ㅋ 아 벌써 16년 여름 입니다. 16년도 반이 지나가 버리고 ㅠㅠ 저는 그만큼 나이를 먹은거겠죠.. 피부는 하루가 다르게 늙어 가는거 같고.. 원래 피부가 계절타는거 잘 못느꼈는데 요즘 팍팍 느낍니다 ㅠㅠ 지금 요 블로그가 잘 작동(?)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내일 노출 테스트 좀 해보려구요. 원래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과 같이 했는데.. 네이버는 저품 먹어서 떠난지 오래고.. 티스토리는 그래도 살아 있는거 같은데;; 티스토리도 저품이 생기나요??? 모 요즘... 최적화가 안나..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복수표현 's 간단한줄 알았던..복수.. 하지만 나게게 복수 표현이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복수랑 참 사용하기 어렵다. 그냥 친한 친구.. 친한 동생.. 아는 오빠 동생.. 다르다. 나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복수라는거.. 정말 삶의 축복이다. 나에겐 적어도 3명이 있다. 울 엄마아빠동생 3명 나도 마찬가지로 이 3명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현 남친이 있지만... 부모랑 남친 중에서 선택 하라고 하면 무조건 부모다..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이라면... 안할 생각도 있다. 항상 나의 부모가 맞았기 때문에 나를 가장 사랑하기 때문에.. 남들이 보기엔 이상해 보여도.. 나의 가족이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나도 나의 가족을 가장 사랑한다. 어렸을땐 몰랐다. 부모없는 자식에게 왜 수근 ..
척추분리증 내 몸이 점점 약해지는거 같다 약 3년전 갑자기 다리쪽 근육이 팔딱 거리고, 온몸이 저려서 병원을 간적이 있다. 울엄마는 내가 풍 맞은줄 알고, 얼마나 걱정 하셨는지 ㅠㅠ 나는 그냥 동네 한의원에 갔는데, 이것저것 근육 테스트(?)를 해보더니, 중추신경 문제가 아니라, 말초신경이 문제라고 했다. 몬소린지는 잘 몰랐으나.. 의사쌤이 내몸 여기저기 힘줘보세요~ 힘 풀어보세요~~ 테스트를 해보니.. 정말 내가 아무리 힘을 주려고 해도 근육에 힘이 안들거 가는거 아닌가? 의사쌤도.. 몸에 이상이 있느니, 영상의학과 가서 허리쪽 CT를 찍어 보라고 하셨다. 병원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서울대나온 전문의가 있는 영상의학과가서 CT를 찍었다. 거기 의사쌤은 나한테 '척추분리증'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생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