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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빛나영

횡성 양꼬치 태양부 소주가 술술 넘어간다

횡성 양꼬치 태양부 소주가 술술 넘어간다 얼마전 아는 선배 만나러 횡성에 놀러 갔어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 많이 안부르면서 맛나게 소주를 먹을 수 있는 안주!!! 계속 고민하다가 회성 양꼬치 태양부에 갔아요. 살면서 2번째로 먹어 보는 양꼬치 였답니다. 생애 처음 먹은 양꼬치는 완전 중국인 마을에서 먹어서 그런지.. 너무 음식에 중국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ㅠㅠ 냄새가 안맞아서 잘 못먹었어요. 그래서 양꼬치라는 메뉴는 별로 안좋아 했는데.. 태양부는 그렇게 냄새 안난다고 해서 먹으러 갔는데 정말 제가 싫어 하는 냄새는 거의 안났어요. 1인분에 10꼬치씩 나오는데 저는 갈비살이 맛나더라구요. 역시 고기엔 기름기가 있어야 해요. 양고기 냄새도 잘 않나고 찍어먹는 소스가루도 여러 종류라서 좋았어요. 이..
Food♡ 2017. 7. 2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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