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다이어트
- 듀오덤
- AR라텍스
- 치즈막창
- 강릉간다
- 클리어패치
- 빨아쓰는 매트리스
- 닭가슴살 카레
- 뱃살공주
- 꺼져
- 편의점
-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2차
- 옥천이편한세상
- 눈아 그만와
- 배부르다
- 제발실적좀
- 도안힐스테이트
- 화이팅
- FQ17M7SNA2
- 리도아가아제
-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
- 다요트
- 괜사
- 홈블링
- 옥천이편한세상퍼스트원
- 짜증
- LG 에어컨
- 힐스테이트도안
- 몰라
- 옥천아파트분양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48)
하늘이 빛나영
티스토리 블로그 휴면해제 1년만에 돌아오다 다시 돌아 왔다.한번쯤 생각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꾸준히 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된다.새벽 2시.. 왠지 감성 터지는 시간대랄까?낮에 커피 2잔을 마시고, 아까 9시쯤 잤는데 12시쯤 눈이 떠졌다.목이 말라 물 한잔 먹고, 배고파서 계란하나 먹고 ㅋ ㅋ ㅋ 그러고나니 잠이 깨서 이모양이다.바른생활을 해야하는데 에효.. 내 인생은 왜 이모냥일까?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을때 한번씩 찾아오는 티스토리 블로그그냥 주절주절 글을 써도 들어와서 보는 사람은 없다.그래서 그런지 일상포스팅을 보면 즐거운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우울한 이야기 가득이다. 새로운 삶을 위해서는 내가 바껴야한다.요즘엔 이러한 변화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래서 결정한건 다른 동네로 가서 새로운 일을 ..
강릉 커피거리 루프탑 카페 보사노바 밤바다 즐기기 얼마전 강릉으로 휴가 갔다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는 강릉이였어요. 거의 1년 반만에 방문했네요. 강릉에 친구들 몇 살아서 가끔 가거든요.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서 반가웠어요.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 사람이 많을까봐 안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새로생긴 카페가 정말 많다고 해서 갔어요. 간김에 저녁은 머구리횟집에서 저녁먹고~ 소화할겸 바닷가도 거닐고 커피 마시러 갔어요. 사진은 루프탑에서 찍었어요~! 우리가 선택한 카페는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 루프탑 카페 보사노바 입니다. 요즘 루프탑?이라고 말하는게 유행인 듯ㅋㅋ 그냥 옥상이라고 하지 않나요? 강릉 커피거리에 원래 옥상 있는 카페 많은데.. 몬가 특이하게 루프탑을 꾸민 카페가 보여서 들어갔..
횡성 양꼬치 태양부 소주가 술술 넘어간다 얼마전 아는 선배 만나러 횡성에 놀러 갔어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 많이 안부르면서 맛나게 소주를 먹을 수 있는 안주!!! 계속 고민하다가 회성 양꼬치 태양부에 갔아요. 살면서 2번째로 먹어 보는 양꼬치 였답니다. 생애 처음 먹은 양꼬치는 완전 중국인 마을에서 먹어서 그런지.. 너무 음식에 중국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ㅠㅠ 냄새가 안맞아서 잘 못먹었어요. 그래서 양꼬치라는 메뉴는 별로 안좋아 했는데.. 태양부는 그렇게 냄새 안난다고 해서 먹으러 갔는데 정말 제가 싫어 하는 냄새는 거의 안났어요. 1인분에 10꼬치씩 나오는데 저는 갈비살이 맛나더라구요. 역시 고기엔 기름기가 있어야 해요. 양고기 냄새도 잘 않나고 찍어먹는 소스가루도 여러 종류라서 좋았어요. 이..
우울하다 인생 덧없다고 느껴진다 요즘들어 너무 우울하다. 나는 여태 무얼하고 살았나?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없다.. 그냥 하나의 동물 이다. 앞으로 무엇을 한다고 해도.. 크게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닐테고 평생 스트레스나 받아 가면서 살겠지. 모 되지도 않는 봉사활동 한다치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녀도.. 그건 결국 나를 위한 위로일 뿐. 나 포함해서 진정한 봉사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울해 질수록... 공포영화, 고어물..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된다. 볼때는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보고 나면 또 허무하다. 나만 좀 이상한가 싶어 궁금했는데. 사람들을 공포나 고어물을 보면 어느정도 묘한 쾌함이 온다고 한다. 그런 잔인한 이미지를 보고나면.. 처음엔 너무 무섭고 호기심에 가득차서 더 볼까 말까..
오랜만에 치즈막창 소주안주로 제격 얼마전에 먹은 치즈막창~!!! 그냥 보통 구워서 먹는데 이번에 간집은 양념은 맴게 해서 치즈랑 같이 줍니다. 주메뉴는 삼겹살인데... 치즈막창 주문한 테이블은 우리뿐..ㅠ 몬사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제가 매운거 정말 좋아 하는데.. 요 매운 치즈막창에 소주 한잔이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친구들은 너무 맵다고 헉헉 거렸는데... 다들 잘 먹더라구요. 아 그리고 요기 좋으점은 얼음소주가 나온다는 점!!! 소주를 시키면 사장님이 팔꿈치로 소주 바닥을 치니 소주가 살얼음 생겨서 얼더라구요. 과학적인 무슨 설명을 하시던데.. 과냉각?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 ㅋ 사실 우리의 목적은 치즈막창이였는데 ㅋ ㅋ 소주가 시원하다면서 엄청 마시고 왔네요. 울집 식구들도 막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