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빛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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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휴면해제 1년만에 돌아오다

o0하늘이0o 2018. 7. 12. 02:05

티스토리 블로그 휴면해제 1년만에 돌아오다


다시 돌아 왔다.

한번쯤 생각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꾸준히 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된다.

새벽 2시.. 왠지 감성 터지는 시간대랄까?

낮에 커피 2잔을 마시고, 아까 9시쯤 잤는데 12시쯤 눈이 떠졌다.

목이 말라 물 한잔 먹고, 배고파서 계란하나 먹고 ㅋ ㅋ ㅋ 

그러고나니 잠이 깨서 이모양이다.

바른생활을 해야하는데 에효..




내 인생은 왜 이모냥일까?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을때 한번씩 찾아오는 티스토리 블로그

그냥 주절주절 글을 써도 들어와서 보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일상포스팅을 보면 즐거운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우울한 이야기 가득이다.


새로운 삶을 위해서는 내가 바껴야한다.

요즘엔 이러한 변화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래서 결정한건 다른 동네로 가서 새로운 일을 하자!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너무 미래가 불투명하고, 내 실력의 한계도 분명하다.

그런데 어느 동네로 갈지도 안정했고, 새롭게 할 일은 계속 정보탐색 중이다..

결론은 모 정한게 한개도 없다는 말...

부모님께도 말씀드려야 하는데 그냥 가만히 살면서 결혼이나 하지.. 이런 생각 하시겠지?

물론 자식 앞날을 응원 하겠지만... 속마음은 아마도 그럴것이다.

그나저나 새롭게 시작할 일에 대하여 너무 탐색이 길어지고 있고,

날도 한여름으로 되어가고 있다.

시즌을 많이 타는 일이라서 그냥 9월쯤 가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시작하는게 좋을까?

올해 사주를 보니 역마살이 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계속 새로운 곳을 찾을려고 하는건가?


암툰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밤이다..

포스팅 노출되는거 보고 가끔 주절주절 이야기쓰러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