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거리 루프탑 카페 보사노바 밤바다 즐기기

강릉 커피거리 루프탑 카페 보사노바 밤바다 즐기기

 

얼마전 강릉으로 휴가 갔다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는 강릉이였어요. 거의 1년 반만에 방문했네요.

강릉에 친구들 몇 살아서 가끔 가거든요.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서 반가웠어요.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 사람이 많을까봐 안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새로생긴 카페가 정말 많다고 해서 갔어요.

간김에 저녁은 머구리횟집에서 저녁먹고~ 소화할겸 바닷가도 거닐고 커피 마시러 갔어요.  

 

 

사진은 루프탑에서 찍었어요~!

 

우리가 선택한 카페는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 루프탑 카페 보사노바 입니다.

요즘 루프탑?이라고 말하는게 유행인 듯ㅋㅋ 그냥 옥상이라고 하지 않나요?

강릉 커피거리에 원래 옥상 있는 카페 많은데.. 몬가 특이하게 루프탑을 꾸민 카페가 보여서 들어갔어요.

평상이 계단처럼 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그 위로 천막을 쳐났어요.

조명 엄청 달려있는 루프탑 카페도 있던데..  가까운게 보사노바라서 ㅋ ㅋ 들어갔어요.

 

 

커피맛도 괜찮아요. 예전에 커피거리에 맛없는 커피 파는 곳도 몇 있었는데.. 요즘엔 다 맛난거 같아요.

 

밤에 사진 직을려니 잘 안나와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ㅠ

밤에 은근 추워서 친구들은 따뜻한 음료 마셨어요. 저는 무조건 아이스아메리카노!!

 

밤 거의 10기 넘었는데 옥상에 사람 꽉찾어요 ㅋ ㅋ

그런데 정말 루프탑을 잘 꾸며서나서 카페가 확 보이긴 해요. 이목을 끌어서 사람도 많이 오는거 같아요.

몬가 자기 카페에 옥상이 있다는걸 자랑하는 듯 해요.

안목 커피거리 카페는.. 루프탑 많이 있어요.

 

 

생각보다 사람도 엄청 많이 않고~ 적당히 딱 즐길 수 있었어요.

머리구횟집에서 밥 거하게 먹고~ 커피먹고 ㅋ  그리고 우리는 또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정말 강릉휴가 알차게 보냈죵?!ㅋㅋㅋ  모 강릉휴가의 목적은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기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