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 왔습니다 Restart

오랜만에 돌아 왔습니다~!!

 

블로그가 휴면상태였어요 ㅠㅠ

비번을 까먹어서;; 메일로 인증해서 겨우 들어 왔네요.

메일비번도 안쓰는거라서 ㅋ ㅋ 거의 2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혹시나 휴면 못푸는거 아니야? 조마조마 했어요 ㅋ ㅋ

 

아 벌써 16년 여름 입니다.

16년도 반이 지나가 버리고 ㅠㅠ 저는 그만큼 나이를 먹은거겠죠..

피부는 하루가 다르게 늙어 가는거 같고..

원래 피부가 계절타는거 잘 못느꼈는데 요즘 팍팍 느낍니다 ㅠㅠ

 

 

지금 요 블로그가 잘 작동(?)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내일 노출 테스트 좀 해보려구요.

 

원래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과 같이 했는데..

네이버는 저품 먹어서 떠난지 오래고..

티스토리는 그래도 살아 있는거 같은데;;

티스토리도 저품이 생기나요???

 

모 요즘... 최적화가 안나온다는 말이 많아서;;

티스토리도 영향을 받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네이버 보다는 맘이 편한 티스토리 입니다.

네이버는 아주그냥.. 너무 휘둘려서..

 

그냥 블로그 해도 되지만,, 솔직히 내가 쓰는 글 많이 와서 봐주시면 좋자나요.

아무도 오지 않는 블로그...싫어요 ㅠㅠ

 

 

이건 2주전에 친구들과 해수욕장 다녀온 사진이네요.

이때 사람도 없고~ 물도 정말 잔잔하고

심지어 개장도 않한 해수욕장;;;

안전줄도 없고.. 안전요원도 없고...

그래서 소심하게 놀았네요. 안전줄이 없으니 왠지 바다에 못들어 가겠더라구요.

안전줄 있어도 깊이 않가는건 마찬가진데;;;

에횽...

 

이번주 주말 일기예보는 계속 비가 온다고 하던데..

날씨는 몬가 며칠째 꾸리꾸리 하고..

비가 올듯말듯해서 우산 챙겼는데..

주말에 정말 비가 올런지;;

그래도 밤에 열대야가 없어서 좋네요.

오히려 추워서 전기장판을 트는 사태까지 ㅋ ㅋ ㅋ

저희 집이 쫌 추워서요...

 

암툰.. 선풍기 틀고 집에서 조용히 포스팅 하니 참 좋네요~!

 

내일부터 포스팅할 사진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꾸준히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