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눈아 그만와
- 다요트
- 화이팅
- LG 에어컨
-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2차
- 제발실적좀
- 꺼져
- 몰라
- 옥천아파트분양
- 리도아가아제
- AR라텍스
-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
- 닭가슴살 카레
- 옥천이편한세상
- 홈블링
- 빨아쓰는 매트리스
- 치즈막창
- 힐스테이트도안
- 클리어패치
- FQ17M7SNA2
- 짜증
- 뱃살공주
- 듀오덤
- 편의점
- 괜사
- 도안힐스테이트
- 다이어트
- 배부르다
- 옥천이편한세상퍼스트원
- 강릉간다
Archives
- Today
- Total
하늘이 빛나영
장자변해 본문
장자변해
남당 한원진은 장자내편을 분석,비판,해석하여 장자변해라는 글을 징ㅆ다.
그의 장자 비판은 이론자체에 관한것과 그 이론을 실제에 적용할 경우 초래할 수 있는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장자의 이론에 대한 비판은 조금 이치에 가까우나 크게 진리를 어지러힌다! 라고한 주희설에 근거하고 있다.
장주는 기의 허정한 것을 도라고 여겼다.
장주가 기에 대하여 본것은.... 곧 일음의 정이로되
이름 이전에 또한 양이 움직이어 동과 정이 끝이 없고
음과 양이 시초가 없으나 동과 정,음과 양의 위에 다시이른바 태극의 도가 있다.
한원진은 여기서 장자의 도를 유가에서 말하는 음정의 기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장자는 음정의 기에 대해서는 알았지만 일동일정하는 세계나 태극무극의 세계가 있는지를 몰랐으므로 그가 본것이 비록 일상인 보다 높기
는 하지만 그의 상달처는 아직 성인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장자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