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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빛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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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와 같은 유교 의식을 미신으로 규정한 로마 교황청의 결정이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유교의례와 천주교 교의는 심각한 충돌을 일으키지 않았다.
그러나 1791년 윤지충과 권상연이 위폐를 불태우고 제사를 폐지한 사건은 현실적으로 유교의례와
천주교 교회법이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 주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천주교는 본격적인 탄압을 받고,
이 과정에서 이승훈, 권일신, 정약전, 정약용 등 많은 지식인층은 천주교를 떠나 유교 의례를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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