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빛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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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공허하다

o0하늘이0o 2014. 3. 12. 23:25

마음이 공허하다.

 

집안 어르신이 아푸시다고.. 다들 나갔다.

 

나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못가고..

 

에효..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았을텐데 나이드면 다들 아프고 병드는 구나.

 

나는 맨날 아푸다고 찡찡 거리는데..

 

노인이 되면 얼마나 아플까.

 

그리고 내가 외롭다고 느끼는것보다 훨씬 더 외롭겠지..

 

기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