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빛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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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다이소 클리어패치 한개 사용했음

o0하늘이0o 2017. 7. 8. 23:32

다이소 클리어패치 한개 사용했음

 

며칠전 다이소에 갔다왔다. 원래는 소독약을 사려고 간거였는데..

소독약은 에탄올 밖에 안팔고 ㅠㅠ 다이소 의약품?관련 매대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골라온 여드름 패치인 '클리어패치'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이름은 까먹은 여드름 패치가 너무 좋아서.. 한동안 잘 쓰다가 다이소에서 구매한 두번째 여드름 패치이다.

그런데.. 역시나 나는 실패하고 말았다 ㅠㅠ

 

 

 

다이소에서 1000원주고 구매한 클리어 패치

가격도 싸고 총 36장 여러개 들어 있길래 자세히 보지도 않고 사버렸다.

저녁 10시 다되서 가니.. 이미 매장을 마감한다고 방송이 나오고 있어서 ㅠㅠ

상품 설명을 자세히 읽지 못했다...

 

내가 생각한것은 습윤밴드 스타일로 진물을 잘 머금으면서 상처를 치료해 주는 타입에,

색상은 스킨색, 붙였을때 티나지 않는 제품!!

 

그런데 이 클리어패치는... 그냥 패치이다 ㅠㅠ

습윤밴드 스타일이 아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읽었는데.. 스카치 테잎이라고 ㅠㅠ

정말 그 표현이 정확하다.

그냥 여드름에 좋은 몇 성분들이 발라져 있는 스카치 테이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ㅠ

 

얼굴에 붙이면 티가 확 난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투명색인데 어째 티가 더 난다...

성분은 좋다고 하는데.. 반나절도 안붙이고 그냥 떼어 버렸다.

 

 

보기엔 투명하고 좋아 보인다.

여드름을 짜고 바로 붙여서 그런지 피딱지가 그냥 티난다. ㅠ

정말 클리어패치... 너무 깨끗?하다

 

이건 여드름을 짜고 거의 아물어 갈쯤 붙여야 할거 같다.

이위에 화장도 잘 안먹는다 ㅠㅠ

일단 한개 썼는데.... 다시 손이 갈지 의문이다.

다음엔 다이소 마감시간에 가지 말고... 넉넉히 여유를 가지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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